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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피플팀 팀장

아이리스브라이트는 편의상 '아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활용될 예정이니 기억해 주세요! 구성원 명칭과 함께 'Culture' 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팀 및 팀장 소개

팀 및 팀장 소개

안녕하세요 팀장님:) 현재 근무하고 있는 피플팀에 대해 간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피플팀은 사람과 조직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의 일하는 제도와 문화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팀입니다. 모든 구성원이 몰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저희 팀의 핵심 역할이에요!

조직이 커지고 복잡해질수록, 좋은 제도 하나가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문화 하나가 일하는 분위기를 바꾸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저 ‘관리하는’ 인사팀이 아니라, 브랜드의 감도와 속도를 조직문화 관점에서 함께 설계해나가는 팀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요.

팀장님께선 아브에 합류하기 전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와 아브와 함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두 개의 스타트업에서 각각 6년 이상 몸담으며, 30인 규모의 조직이 300명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첫 번째 회사에선 팀원으로, 두 번째 회사에선 리더로서 HRM부터 HRD, 조직문화, 평가, 보상까지 인사의 전 과정을 실무와 전략 양면에서 다뤄봤어요.

한편으로 저는 평소 화장품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올리브영 신제품을 직접 써보는 건 일상이었고, 뷰티 유튜브는 저녁마다 챙겨볼 정도였죠. 자연스레 ‘이 브랜드는 누가 만들었을까’, ‘이런 제품을 만든 팀의 조직문화는 어떨까’에 대한 호기심이 커졌고, 브랜드가 더 좋은 감도와 속도를 갖기 위해선 결국 ‘사람’과 ‘일하는 환경’이 핵심이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는 단순히 인사제도를 운영하는 수준을 넘어서, 브랜드의 방향성과 결을 맞추며 조직 전체의 일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팀이라는 점에서 끌렸고, 그런 관점에서 제가 가진 경험과 감각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피플팀의 담당 업무와 구성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피플팀은 인사 운영, 조직문화, 오피스 관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R 운영 담당자는 입사부터 퇴사까지의 모든 행정 실무를 체계적으로 챙기며, 조직문화 담당자는 사내 행사, 소통 프로그램 등 구성원 경험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오피스 매니저는 쾌적한 공간, 편안한 복지, 빠른 지원 등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최적의 환경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저는 팀 리더로서 조직의 성장 단계에 맞는 인사 전략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무엇보다 팀원들이 먼저 ‘케어받고 있다’는 감각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피플팀은 늘 조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오히려 팀원 자신은 소외되기 쉬운데, 팀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조직 전체를 더 잘 돌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팀 업무 소개

팀 업무 소개

다양한 제도나 운영 정책을 설계할 때, 구성원의 몰입을 높이기 위해 특히 어떤 부분을 중심에 두고 고민하시나요?

제도를 설계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건, 구성원이 이 제도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스스로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제도를 공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의견 수렴부터 운영 이후 피드백까지 전체 과정을 함께 경험하는 구조를 만들려 해요. ‘함께 만든다’는 감각이 있을 때, 구성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제도가 조직문화에 뿌리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거든요.

실제로 아브의 제도들은 대부분 일방적 기획보다는 운영 중간중간 팀과 구성원이 계속해서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여왔습니다. 이러한 접근이 구성원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직 운영의 관점에서 피플팀은 단기적 효율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일터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플팀이 만들어가고 싶은 ‘좋은 조직’의 모습은 어떤 것이며, 이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팀이 나아가고 있나요?

좋은 조직은 누군가를 케어하는 사람이 먼저 케어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피플팀은 늘 다른 구성원의 몰입과 경험을 먼저 챙겨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팀원 스스로가 ‘나는 존중받고 있고, 이 팀은 나를 위해서도 움직인다’는 감각이 없다면 결국 좋은 운영도 지속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은 내부적으로도 심리적 안정감과 상호 신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나 운영 방식에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어요.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일하고 있는 방식 보러가기 →

아브의 일하는 방식이 피플팀에선 어떻게 빛을 발하고 있는지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피플팀은 완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작은 실행으로 시작하는 팀입니다. 실행을 통해 실제 경험 데이터를 쌓고, 그 과정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운영 방향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요. 즉, 정답을 찾는 것보다, ‘업데이트할 수 있는 운영’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한 번에 잘 만든다’보다 ‘함께 만들며 다듬는다’는 철학으로 움직이고 있고, 이 방식이야말로 아브의 “실행 → 최적화 → 적응”이라는 워킹 스타일과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브에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구성원으로부터 “회사에서 나를 정말 챙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 한마디가 단순한 피드백을 넘어서, 우리가 만드는 제도나 문화가 실제로 구성원에게 의미 있고 체감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제도를 함께 기획한 구성원이 나중에 다른 팀 동료에게 그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추천하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문화가 살아 있구나’를 실감합니다. 제도는 문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실현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아브에서 성장할 예비 기획자를 위한 꿀팁

아브에서 성장할 예비 HRer를 위한 꿀팁

아브 일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있으면 좋을 직무 관련 경험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고객 중심, 사용자 중심 사고는 어느 직무에서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피플팀은 내부 고객을 마주하는 팀이기 때문에, 단순히 일 잘하는 것을 넘어서 ‘상대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CS 경험은 정말 강력한 자산이 될 수 있어요. 고객 불편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대응해본 경험이 있다면, 아브에서의 일도 더 빠르게 흡수할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예비 아브너에게 전하는 메시지!

아브에는 정말 좋은 동료들이 많습니다. 인성이 좋고, 참을성 있게 함께 일할 수 있는 분들이 모여 있어요. 그래서 저는 좋은 사람들과 의미 있게 일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아브에 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 팀이 함께 만든 제도가 누군가의 하루를 더 낫게 만들 수 있다면, 그보다 의미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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