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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아이리스브라이트는 편의상 '아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활용될 예정이니 기억해 주세요! 구성원 명칭과 함께 'Culture' 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팀 소개

팀 및 팀원 소개

안녕하세요 Leo :) 경영전략본부의 전반적인 역할에 대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경영전략 본부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핵심 조직이에요. 각 팀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다 효율적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경영전략 본부의 핵심 역할은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선, 회사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략적 운영 구조를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특히 신규 시장 진출, 사업 구조 변화, 법인 전환 등 주요 변곡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법무, 프로세스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조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규모와 관계없이, 각 팀이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변화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조율하죠. 이처럼 궁극적으로는 경영, 재경, SCM 등 핵심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일 수 있도록 운영 최적화의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각 조직이 본연의 사업과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와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기존 경영지원팀이 전담하던 역할을 세분화하고 전문화해 재경, SCM, DevOps 와 같은 조직으로 확장했으며, 이제는 전사적 운영 체계 안에서 조직 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비용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운영 구조가 변화할 때 발생하는 상세 업무들을 각 팀이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율하는 것이 주요 역할입니다.

마지막으로, IT 인프라 개선을 중심으로 전사 생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업무 비효율과 커뮤니케이션 비용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최적의 툴과 시스템, 제도를 도입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전사 대시보드를 구축해 모든 조직이 동일한 지표와 데이터를 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데이터 싱크가 맞지 않아 생기는 혼선을 줄이고,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죠. 필요한 곳에 필요한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해 회사의 성장 단계에 맞는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영전략 본부의 역할을 정리해 보면, 단기적으로는 각 팀이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정비하고, 장기적으로는 IPO 수준의 체계적인 백오피스를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키는거죠.

지금까지 회사의 매출 성장과 함께 발전해온 조직이며, 앞으로도 사업 운영의 고도화를 지원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본부장님께선 아브에 합류하기 전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와 아브와 함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원래 변리사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투자 분야로 넘어가 약 2년간 특허 기반 소송에 투자하는 펀드 사업에 참여했어요. 그 당시 소송에 투자하는 펀드는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최소 3~5년이 걸리는 구조였습니다. 저는 좀 더 빠른 호흡으로 성장하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었고, 보다 역동적인 비즈니스에 참여하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브를 알게 되었고, 당시 회사는 80명 규모였지만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정해진 역할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회사를 운영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경영전략 본부라는 조직이 형성되었습니다.

아브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꼈던 점은 의사결정이 빠르고, 경영진과 직접 소통하면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고, 직접 부딪히면서 성장하는 기업의 특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기회였어요.🌟

팀 업무 소개

경영전략본부의 장단기적 목표, 비전, 역할

경영전략본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내사업본부 및 글로벌사업본부와는 어떻게 협업하고 있는지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 팀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경영전략본부는 바로 이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이에요.

저희 본부의 역할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국내사업본부와 글로벌사업본부가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운영의 최적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국내와 해외 사업팀이 새로운 전략을 실행할 때, 우리가 빠르게 대응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구조죠.

운영 측면에서 보면, 각 팀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매끄러운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원 업무의 비중이 크지만, 단순히 요청이 들어오면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팀이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미리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전략적으로는 운영 최적화뿐만 아니라, 회사의 다음 스텝을 고민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합니다. 단순히 매출을 성장시키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의 가치(valuation)를 높이는 방향에서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기업이 어떤 포지션을 가져가야 하는지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 경영전략본부는 내부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조직입니다.🏢

경영전략본부가 단기적으로 집중하는 주요 목표는 무엇이며, 장기적으로 회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나요?

현재 경영전략본부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내부 운영의 안정화입니다.

지금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면서 여러 팀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에요. 팀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야, 그 이후에 시너지를 내면서 더 큰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각 팀이 명확한 역할을 인지하고, 업무 범위 내에서 빠진 부분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운영을 정리하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이 안정되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용 절감 및 내부 협업 구조를 최적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결국, 운영이 안정되면 각 팀이 더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거죠.

장기적으로는, 단순히 매출을 키우는 것만이 아니라 회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의 회사는 마케팅을 강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커머스 기업이지만, 단순히 현재의 틀 안에서 머물지 않고 더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케팅을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도구가 아니라, 더 큰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마케팅을 강점으로 하는 회사로서, 신사업 확장/ 새로운 시장 접근 방식/ 기존 틀을 벗어난 비즈니스 모델 등 이러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요. 단순한 매출 성장이 아니라, 회사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활용해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경영전략본부의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일하고 있는 방식 보러가기 →

아브의 Work Principle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계신가요? 개인적으로 가장 우리 본부와 맞닿아 있는 영역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애초에 아브의 일하는 방식이 내부 구성원의 밀착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우리의 일하는 방식, 우리가 추구하는 행동 원칙을 철저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를 고르자면, 그 중에서도 저는 '빠른 실행력'은 경영전략본부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이 결국, 회사가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전략적 방향을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특히, 경영전략본부는 ‘계획만 잘 세우는 조직’이 아니라, 실제로 빠르게 실행하고, 결과를 보고, 즉각적으로 개선하는 조직입니다. 단순히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성장하면서 새롭게 필요한 것들을 즉각적으로 구축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런 실행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율과 책임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답이 정해져 있는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각 팀이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 과정에서 솔직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이 오가며, 조직이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도 큰 강점입니다.

결국, 경영전략본부는 빠른 실행력을 기반으로 조직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로 조직이 더 잘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누구나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Leo 에게 "아이리스브라이트"란,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엇인가요?

아브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살아있는 생물" 같아요.🐾

아브는 정해진 틀이 없는 조직입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며, 항상 유동적인 상태로 존재하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들이 달라지고, 매 순간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은 계속해서 조정되고 최적화되며,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고 있어요.

때로는 조금이라도 손을 놓으면 금방 불안정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조직이 완벽하게 정돈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부족한 점을 찾아 개선해야 하는 구조거든요. 하지만, 저는 이런 점이 오히려 아브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딱딱한 틀에 갇혀 있지 않기 때문에, 조직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고, 구성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제약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이죠. 또, 정답을 정해두고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 과정에서 피로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유의미한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조직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결국, 아브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유기적인 생명체 같은 조직입니다. 이 변화의 흐름을 즐길 수 있다면, 아브에서 더 큰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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