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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e 글로벌 사업 북미 팀원

아이리스브라이트는 편의상 '아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활용될 예정이니 기억해 주세요! 구성원 명칭과 함께 'Culture' 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팀 소개

팀 및 팀원 소개

안녕하세요 Skylie :) 현재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사업부 북미 팀에 대해 간랸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북미팀은 글로벌사업본부 소속으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자사 브랜드의 마케팅과 브랜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미국 시장에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협업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로 이어지는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콘텐츠가 실제로 소비자와 어떻게 연결되고 매출로 이어지는지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팀입니다. 빠르게 움직이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분위기 속에서, 각 팀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하며 팀의 방향성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젊고 빠르게 움직이는 팀 분위기 속에서, 각 팀원은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목표에 몰입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Skylie께선 아브에 합류하기 전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와 아브와 함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아브에 합류하기 전까지 저는 다양한 브랜드의 해외 진출 초기 세팅부터 운영까지 전반을 담당해왔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일본, 그리고 한국까지, 여러 국가에서 스킨케어 브랜드를 중심으로 MD, 해외 영업, 브랜딩, 마케팅 등 브랜드 매니저로서 실무를 폭넓게 경험했어요. 특히 현지 마켓에 브랜드를 안착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맡아왔던 경험이 많습니다. 작년부터는 미국 시장까지 맡게 되면서 제 커리어 대부분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일’에 집중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던 중 아브에서 먼저 연락을 주셨고, 회사를 알아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대한 욕심은 있지만 실제로는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거나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아브는 경영진 차원에서 명확한 방향성과 실행 의지가 느껴졌고, 투자에 있어서도 과감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기라면 내가 쌓아온 경험을 제대로 발휘해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그렇게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사업부 북미팀의 담당 업무와 구성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팀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SNS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단순히 협찬 콘텐츠를 요청하는 수준이 아니라, 브랜드의 목표와 방향성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선별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피드백, 발행까지 전 과정을 밀도 있게 운영합니다. 각 팀원은 콘텐츠별 KPI 달성 목표를 명확히 갖고 있고, 인당 콘텐츠 발행 건수와 조회수라는 성과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활발하고 빠릅니다. 서로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고, 필요한 경우 4~5번까지 반복하며 퀄리티를 높입니다. 실험하고, 복기하고, 다시 시도하는 문화가 팀 전반에 자리잡혀 있습니다.🔆

팀 업무 소개

팀 업무 소개

글로벌사업팀은 빠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북미 시장은 콘텐츠가 명확한 기준과 임팩트를 갖지 않으면 바로 소비자에게 외면받습니다. 그만큼 인플루언서 선별 기준과 콘텐츠 완성도가 중요한데요. 저희는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제대로 담아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찾기 위해, 단순 팔로워 수보다 브랜드 핏과 콘텐츠 스타일을 우선시합니다. 실제 콘텐츠를 기획할 때도 단편적인 협찬이 아니라, 소비자가 콘텐츠를 보고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콘텐츠 퍼포먼스는 즉각적으로 확인 가능하고, KPI 달성 여부에 따라 전략을 빠르게 조정합니다. 콘텐츠 하나하나가 팀의 매출과 직접 연결된다는 점에서 강한 책임감을 느끼며 일하게 됩니다.✌️

북미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SNS 트렌드와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사업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하며, 효과적인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나요?

북미 SNS 플랫폼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하고, 각 플랫폼마다 알고리즘이 빠르게 바뀝니다. 특히 틱톡은 소비자의 반응을 댓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텍스트 분석처럼 댓글 온도를 정성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콘텐츠 방향을 정합니다. 이 과정에서 직관보다는 데이터 기반의 판단이 중요하고, 도구 없이도 정성 데이터를 스스로 읽어내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저희 팀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고, 그에 따른 실패와 성공을 월 1회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회고 문화도 갖추고 있어요. 덕분에 개인의 시행착오가 팀 전체의 자산으로 남게 되는 것 같아요!

글로벌사업팀은 단순한 광고 운영을 넘어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를 확장하고자 합니다. 팀이 북미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이를 위한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저희 팀은 단기적인 광고 성과를 넘어서, 북미 시장 전반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분기에는 콘텐츠 마케팅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집중적으로 정비했고, 하반기에는 브랜드별 특성과 타깃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더욱 정교화할 계획입니다. 아직 국내에 비해 포화되지 않은 영역에서 우리만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유통까지 전반적인 브랜드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팀 차원에서도 단기 실적에만 집중하기보다, 북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을 장기적인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어떻게 일하고 있나요? 일하고 있는 방식 보러가기 →

아브에서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은 언제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팀원들과 함께 북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체감했을 때예요. 특히 특정 콘텐츠가 소비자 반응을 크게 끌어내고, 그것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직접 경험했을 때 정말 뿌듯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과정이 혼자 머리 싸매고 해결하는 일이 아니라, 팀원들과 치열하게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하면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어요. 외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이슈가 자주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감정에 휘둘리기보단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해 나가는 힘이 생긴다는 것도 느꼈고요. 이렇게 팀 전체가 같은 목표를 향해 몰입해가는 과정 자체가, 저에게는 가장 보람 있는 순간들이었습니다. 💪

아브에서 성장할 예비 기획자를 위한 꿀팁

아브에서 성장할 예비 글로벌사업 지원자를 위한 꿀팁

아브 일원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있으면 좋을 직무 관련 경험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북미팀의 업무는 단순한 콘텐츠 운영을 넘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 기획,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성과 분석까지 폭넓은 역량을 요구해요. 따라서 SNS 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훨씬 빠르게 팀의 흐름에 적응할 수 있죠. 특히 미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포맷이나 플랫폼별 특징을 이해하고 있다면 강점이 됩니다! 또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경험이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도 큰 도움이 돼요. 이메일을 통해 협의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협업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조율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동일한 맥락에서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준이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설득력과 공감 능력도 중요할 것 같아요.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판단해본 경험도 있으면 좋습니다. 단위별 콘텐츠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정해가는 과정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결국 이 직무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그 결과를 실제로 끌어낼 수 있는 '운영력'이 균형 있게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아브너에게 전하는 메시지

아브의 북미팀은 플레이어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퍼포먼스를 분석하며, 이 모든 과정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걸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가 기획한 콘텐츠가 미국 소비자에게 도달하고, 결과가 숫자로 돌아오는 과정을 매일 경험하는 건 꽤 짜릿합니다. 물론 크고 작은 이슈도 많지만, 그걸 동료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서 제일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빠르게 움직이고, 정답 없는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저희 팀에서 분명히 재미있는 챕터가 열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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